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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 해외대학원준비하기]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를 읽고 계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현재 말레이시아에 살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온지는 2. 1한주일에 왔으니깐 아마 6개월 정도 되었네요


현재 여기서 광고 비즈니스 정책 분류를 역임해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는 한국에서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하하


졸업 후 군대를 ROTC로 다녀와서 전년 2019년 6월에 전역을 했죠


전역을 하고 나서 자격증 준비와 잠시 저만의 쉬는 시간을 즐기다가 여러가지 일들이 겹치게 되었고,


그 절차중에 저는 이곳을 오게 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처음와서 정말 화나는 일이 많았어요


저는 한국인 치고도 성격이 매우 급한 편이었고, 바로 직전에 군부대에서 장교로 복무해었기 이기에 일이 분명한 것을 원하고, 그것에 적응됬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은 항상 캐바캐였습니다


어쩔 땐 빠르고, 어쩔 땐 느리고, 그냥 서비스 해주는 사람 마음대로 식이라는 뉘앙스를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의 문화의 일부분에 적응되고 나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 살고 있습니다


역시 인간이란,,,, 적응의 동물,,,,



아무튼 이곳에서 오자마자 트레이닝 후에 바로 MCO(이동제한)이 걸려서 회사 정식출근 2일만에 집으로 향하게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집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집에서 업무를 하는 첫 2달동안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그건 일상 블로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집에서 업무 7개월차 곧 대학원을 다니게 됩니다


1달 전에 대학원에서 오퍼를 받았고, 현재는 비자관련 등등 문제도 모두 해결되고 있습니다.


즉, 일하면서 대학원을 다니게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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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대학원이냐면 바로 말레이시아 TOP3 안에 든다고 하는 USM 입니다.


정식 이름은 Universiti Sains Malaysia 입니다


(흐흠,,,, TOP 5일수도 있고요,,, 제가 다닐 대학이라 저는 더 좋은 말만 들을 겁니다)


전세계 랭킹으로는 QS에 따르면 165위에 랭크되어 있는 대학교죠


위에 포토를 보시면 USM의 약학부분이 말레이시아 내에서 제일 잘 알려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하하핳


네,,, 맞습니다..... 저는 학벌보고 원서 냈습니다


 뭔가 더 성취감이 있다고 합니다고 해야 할까요?


오퍼도 1개를 받은 것이 아닌 2개나 받았습니다. (2개 제출해서 2개 받았습니다)


따라서 제 스스로 더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USM을 고른 제일 큰 원인은 그나마 제 집에서 제일 가까운 대학교이기 때문입니다.


고등학교 중학교 초등학교를 다 집에서 먼 곳으로 다녀봤었기 이기에 학교가 멀면 얼마만큼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을 채택했다


(그러나 본캠이 아니라 엔지니어링캠퍼스라는 점,,,, 엔지니어링 캠퍼스는 택시타고 40분 가야한다)




USM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아직 저도 잘 모른다는게 함정)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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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를 보시면 QS랭킹이 보일 것입니다


전세계적에서 대학평가순위를 측정하는 기관이죠


당연하고 측정기관마다 순위는 다 다르지만, 한국인들이 제일 친숙하고 그나마 제일 일반화 되어 있는 것이 QS 랭킹입니다.


제가 다니는 USM 대학교는 2020년 기준 QS 랭킹 기준 165위이고 아시아 내에서는 4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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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대 부분에서 랭킹인 자료입니다


다른 약학부분, 언어전공 등등도 있겠지만 저는 노이목이라서,,, 왜냐면 저는 공대를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건축공학을 전공했지만 석사는 소방안전공학과를 지원했습니다.


소방안전공학과는 토목공학과 내에 있으며, USM이 말레이시아 내에서 과학대학교로 굉장히 유명해서


과학 쪽으로는 대부분의 말레이시아 2위 안에 든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그쪽 지역에 살아서




저는 20살에 건축공학과에 입학해서 이제껏 어떻게 건축으로 뭐하지 라는 참작만 했습니다.


따라서 지금 새로 입학한 소방안전공학과에 대해 다시 조사를 해야합니다.



소방안전공학과가 한국에서는 학사과정으로 몇개의 대학교에서 진행중이라며 합니다


그러나 석사과정은 없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에 산불도 많이나고, 재해들이 많이 발생하는데 재해의 모든 위험성 중 하나가 재해 발생 시 화재가 같이 발생할 것에 대비를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한국에는 올바르게 교육하는 기관이 없습니다


영국 미국 호주에는 소방안전공학과에 투자를 많이하고 있으며, 소방위험에 대한 법률이 강화되어 있다고 합니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도 한국에도 이런 시스템들을 도입해서 더 안전한 삶을 살 수있도록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튼 10월에 학기가 개강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제 다음포스팅에는 USM에 제가 입학하게 되는 과정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일하면서 대학원 진학하신분들 화이팅!!!






[홀로서 해외대학원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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